과학자 팀은 자연에서 영감을 찾아 드론을 만들어 이륙이 10배 효율적인 것을 찾았다.
지금까지 우리가 본 대부분의 드론은 비행기나 헬리콥터와 같은 전통 항공기와 같은 디자인 원칙을 따른다. 착륙 기어가 있는 날개나 슬레지가 달린 로터를 가지고 있다. 일부는 캐터펄트에서 발사된다. 가장 가벼운 것은 손바닥에서 발사된다. 스위스 연방 라우잔 주립 공과대학(EPFL)의 엔지니어 팀은 이러한 디자인 원칙을 버리고 공항이나 추가 장비 없이 안전하게 이륙하고 착륙하는 것이 항공 기기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드론에 새 다리를 흉내 내도록 장착했다. 결과는 웃기고 귀엽기까지 한 연구에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잠재적으로 미래에 드론 디자인을 혁신할 수 있다.
‘RAVEN(다중 환경용 로봇 새 영감 비행체)’은 새에서 영감을 받은 로봇 다리가 장착된 드론이다. 이 다리는 캐터펄트나 활주로 가속과 같은 방법보다 최대 10배 더 효율적인 이륙을 할 수 있게 한다. 새 다리처럼 불규칙하거나 장애물이 많은 지형에서도 작동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