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환자의 질문에 분노한 문신을 한 응급실 간호사

응급실 간호사 한 명이 환자 중 한 명이 그녀의 타투와 피어싱을 보고 특이한 요청을 한 사실을 밝혔다.
타투는 미국인들 사이에서 흔한 풍경이다. Pew Research Center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 중 32%가 타투가 있으며 22%가 여러 개의 타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특히 여성인 경우 타투가 있는 것에 대한 편견이 있어 보인다. 이는 2017년 사회 심리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 논문에서 강조되었다.
참가자들은 동일한 남성과 여성의 이미지들을 타투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로 나눠서 제시받았다.
참가자들은 이들 이미지의 사람들을 인격, 음주 행동, 인지 능력 및 성격 특성 등에 대해 평가하도록 요청받았다.
각 범주에서 타투가 있는 사람들의 이미지는 더 나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여성의 타투가 있는 이미지는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이 특정 그룹이 더 잘 어울리는 유일한 범주는 힘과 독립성이었다.
결과는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몸에 문신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 선입견을 갖는다는 것을 시사한다. 최근 경험에 의해 뒷받침되는 주장인데, 익명을 요청한 응급실 간호사가 이를 뉴스위크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