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의 드라이브 셀렉트는 단순히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이상이다. 드라이브 셀렉트 모드는 모델에 따라 서스펜션 반응성 최적화, 핸들로드 피드, 변속 시기, 라이드 높이, 크루즈 컨트롤, 엔진에 부담을 주는 클라이메이트 컨트롤, 그리고 가속 페달, 브레이크, 핸들 등 운전자 컨트롤의 반응성까지 조절한다.
눈길에서 운전하기 위해 연료 절약을 위한 효율성과 성능 지향적인 RS 모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로써 Auto, Comfort, Dynamic, Individual이 남는데, 일부 최상위 차량에는 Allroad와 Lift/Offroad로 불리는 서스펜션 높이 조절 모드도 있다.
‘Auto’ 모드로 설정하고 컴퓨터에 모든 결정을 내리게 할 수 있겠지만 캐나다의 아우디 딜러들은 Comfort 모드를 추천한다. 그러나 아우디는 핀란드의 아우디 아이스 익스피리언스와 오스트리아 셀 암 제에서 열리는 아이스 레이스에 참여하면서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기 때문에 Dynamic 모드에 대한 이유도 있을 것이다. 나는 오스트리아에서 면허를 따고 노르딕과 알프스 운전 경험을 통해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답이 더 복잡하다고 생각한다.
컴포트 모드는 산악 지역에서 눈길 운전을 위해 설계되었다.
다이내믹 모드는 열정적인 운전자들이 아우디에서 기대하는 것이다. 다이내믹 모드는 모든 휠 드라이브 아우디에 더 많은 파워를 후륜으로 보내어 후륜 드라이브의 재미를 느끼면서 전륜 드라이브의 상대적인 안전을 즐길 수 있다. 높이 조절이 가능한 차량은 다이내믹 모드에서 높이를 낮출 것이지만 눈이 없는 도로에서는 문제가 될 수 있다. 다이내믹 모드는 기어 변속을 높은 RPM에서 설정하여, 더 많은 기회로 타이어가 미끄러질 수 있지만 트랙션 컨트롤이 허용한다면. 차량은 컨트롤을 조여서 운전자의 과도한 조작이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다. 다이내믹 모드에서는 스티어링 휠이 만나는 더 많은 충격을 전달하여 이러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을 더 많이 만든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다이내믹 모드는 눈길 운전을 위한 최적의 드라이브 셀렉트 모드가 아니다. 하지만 강판된 눈 위에서 경험 있는 운전자와 함께하면 흥미진진한 운전이 될 수 있다.
개인 모드를 가진 차량에 대해서는 운전자를 위한 가장 흥미로운 기능 집합에 접근할 수 있다, 특히 눈길 운전을 위해. 개인 모드는 각 시스템을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있게 해 주어 차량 설정을 섬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 눈이 없는 도로나 새로운 눈이 가장 큰 문제일 때는 높이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지만 스티어링을 정상 민감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눈에 묻은 상태에서 가속 페달 반응을 정상 설정으로 유지하는 것도 괜찮을 수 있다. 반면, 얼음 패치나 도로 흠집이 있는 조건에서는 안정된 손이 필요하며 스티어링과 가속페달 입력을 줄이는 것이 오버코렉션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우디는 일반적인 겨울 조건을 위해 컴포트를 권장하며, 그것은 나쁜 선택이 아니다. 산악 지역 운전에서는 눈 위에서의 트랙션 유지에 중점을 둔다. 그러나 아우디가 고성능 겨울 운전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개인 모드가 당신의 대답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