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은 금요일에 열린 제36회 팜 스프링스 국제 영화제에서 늦은 부모님에 대한 경의를 표했을 때 눈물로 흘렸다. 57세의 여배우는 제이미 리 커티스로부터 국제 스타상을 받으면서 감동적인 연설을 했다. 니콜은 부모님께 감사하며 ‘내게 인내력을 가르쳐주시고 삶을 이어나갈 수 있는 ‘사랑과 힘’을 주셨다’고 말했다. 상을 받으며 무대에서 말했다. ‘크리스마스에 집에 돌아갔어요. 부모님을 모두 잃었고, 이제 다르게 느껴져요. 이제 이동할 수 있도록 내게 인내력과 사랑, 힘을 주셨어요.’ 아버지 안토니와 사이드니에서 사랑받는 어머니 잔넬에 의해 키드먼은 성장한 후에는 전문 스타일리스트들과도 조언을 구했다. 그녀는 본인이 의상에 대한 조언을 어머니에게 구하는 것을 인정했다. 최근 뉴욕에서 열린 행사에서 패션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패션을 사랑해요. 언제나 패션을 사랑했어요.’ 라며 덧붙였다. ‘저는 아름다운 옷을 만들 수 있는 할머니와 어머니를 가졌어요. 그들은 아름다운 옷을 만들 수 있었죠.’ 그녀는 또한 ‘그들이 바느질, 자수, 뜨개질, 코바늘을 하며 자라면 가정에서 그들을 보면서 그것을 사랑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