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2가 성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DFC 인텔리전스는 다음 콘솔 세대에서 닌텐도 경쟁사가 한 가지만 있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소니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중 어느 쪽인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2가 점점 다가오는 가운데, 모두가 다음 콘솔 세대에서 일본 거대 기업의 가장 큰 경쟁사가 소니인지 마이크로소프트인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시장 조사 기업 DFC 인텔리전스의 산업 분석가에 따르면, 아직은 누가 이를 앞서고 있는지는 알기가 어렵지만, 현재 소니 하드웨어가 강력한 팬층과 매력적인 IP 카탈로그로 인해 “약간 우세”하다고 합니다.
이 정보는 최근 발표된 2024년 비디오 게임 시장 보고서와 예측에서 나온 것으로, 작년 게임 산업의 궤적을 상세히 설명하고 다음으로 어디로 나아갈지 예측합니다. 중요한 점은 모바일 게임 시장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며, 이 시장은 약 750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한다고 추정됩니다.
보고서는 “지금까지 가장 큰 제품 두 개”인 닌텐도 스위치 2와 그랜드 테프트 오토 6의 출시로 게임 산업이 기록적인 성장의 경지에 있다고 제시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닌텐도 스위치 2는 선행작보다 “매우 강한 출시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지만, 2020년 닌텐도 스위치 2700만 대의 판매 기록을 뛰어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고서는 어떤 회사가 닌텐도의 가장 큰 경쟁사가 될지 의문을 제기하며, “아마도 하나의 시스템만이 성공할 것”이라고 제안합니다.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는 둘 다 2026년부터 2028년 사이에 새로운 콘솔을 출시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 기업은 “어떤 다른 시스템이 성공할지 아직 이르다”고 주장하면서도, 소니가 “충성스러운 팬층과 강력한 소니 IP” 덕분에 “약간 우세”하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소프트웨어 배급사로서의 지위 덕분에 여전히 강력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Xbox 시리즈 X와 Xbox 시리즈 S에서 “실패”했을지라도, 2023년 완료된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와 같은 “중요한 인수”들을 통해, 이제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 배포에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