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이 파나마 운하 반환 요구 가능성 언급

대통령 당선자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이 세금을 줄이지 않는 경우 중앙아메리카 국가로부터 패너마 운하의 반환을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패너마 운하의 수수료에 대해 “우리 나라의 이 전체적인 ‘사기’가 즉시 멈출 것”이라고 트럼프는 트루스 소셜에 글을 남겼다.

선거에서 승리한 이후, 트럼프는 미국의 외교 재정 부담에 대한 재조정된 거래를 촉구하며 강력한 “미국 제일” 접근 방식을 시사했다. 그는 다양한 경제 파트너에 관세 부과를 위협했으며, 캐나다가 51번째 주가 되어야 한다고 제안하고 미국이 더 많은 동맹국에게 자신의 방어비를 자금화하도록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