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위글’ 존 피어스와 부인 제시 아다모가 화요일에 시드니에서 새로운 아들 헨리와 함께 즐거운 가족 외출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33세인 이 아이들을 위한 연예인은 검은 민소매 셔츠와 일치하는 바지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근육질인 팔과 문신을 부각시켰다. 그는 아디다스 스니커즈와 흰색 야구모자로 단색룩을 완성하고 아들의 유모차를 밀며 아버지로서의 기쁨을 느끼는 것으로 보였다. 이 공연자는 아름다운 부인과 이야기하며 이 도시 풍경을 따라 걷는 동안 여유로운 자신감을 뿜었다. 그의 부인 제시는 크림색 셔츠, 검은 반바지, 세련된 선글라스로 동일하게 세련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주 헨리를 맞이한 이후 처음으로 함께 한 공개 모습에서 행복함을 발산하며 남편과 함께 걷는 모습을 나타냈다. 부부는 여유롭고 열정적으로 부모로서의 삶을 받아들이고 햇살 가득한 날을 즐기는 것으로 보였다. 이 모습은 퍼플 위글로서의 존의 삶과 피트니스 애호가로서의 존을 균형있게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나타났다. ‘핫 위글’로서 팬들에게 애정 어린 별명을 받는 그는 전 세계의 마음을 사로잡은 활기찬 공연과 매력적인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존과 제시는 지난 달 첫째 아이를 맞이했는데 아이의 이름에 대한 이상한 이론이 나왔다. 부부는 지난 수요일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이름을 헨리로 지었다고 발표했다. 존의 팬들은 이 소식에 열광하며 빨리 댓글에 들어가서 아이가 아이콘적인 위글즈 캐릭터인 엠프짱 헨리를 따라 이름을 붙였는지 물었다. 위글즈 캐릭터는 1992년부터 캐스트의 일원이었으며 인간 퍼포머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는 것을 좋아하는 장난기 많은 보라색 문어다. 그러나 존과 제시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위글즈 캐릭터가 아이의 이름에 영감을 주었는지에 대해 입을 굳게 다물었다. 헨리는 12월 16일 월요일에 태어났다. 존은 병원에서 자신과 제시가 작은 아이에게 껴안혀 있는 귀여운 사진들을 갤러리에 게시했다. ‘헨리 니콜라스 아다모 피어스 16.12.24. 이 아름다운 천사에게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런 사랑을 느낀 적이 없어요.’라고 그는 썼다. 그들의 베이비 알림은 제시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 감동적인 순간을 보여주는 인스타그램의 감동적인 비디오를 포함했다. ‘오랜 여정이었지만 우리 아름다운 천사가 마침내 우리에게 왔어요.’라고 그들은 썼다. 존과 제시는 지난 6월 첫째 아이를 출산할 것이라 발표했고 임신 과정을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려왔다. 존의 동료인 카테리나 메테는 IVF와 정자 기증자를 통해 지난 7월 쌍둥이 딸 돌리와 지지를 낳았으며 올해 위글즈 가족에서 첫 번째 새로운 아기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