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시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공격수 오히에르 마르무시에 관심, 독일 클럽이 6700만 파운드 요구.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맨체스터 시티가 오마르 마르무시를 즉시 영입하길 원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독일 클럽은 25세인 마르무시에게 약 6700만 파운드(8000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다. 공격수에 대한 해지 조항이 없으며 그보다 현저히 낮은 제안은 거절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티와 마르무시의 캠프는 4200만-5000만 파운드(5000만-6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더 현실적인 것으로 여기고 있다. 아직까지 클럽 간 협상은 이뤄지지 않았다.

마르무시는 프론트 3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3골을 넣었으며 베이어 04 뮌헨의 해리 케인만 더 많이 넣었다. 이 시즌 모든 대회에서 18골을 넣었으며 유럽 5대 리그에서 골 참여에 있어서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팔메이라스에게 빅토르 레이스에 대한 협상을 시작했다. 이번 관심은 초기 단계이지만 시티는 이 18세 유망한 센터백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레이스는 2028년까지 브라질 클럽과 계약을 맺고 있다. 지난 시즌 레이스는 팔메이라스에서 22경기에 출전하며 2골을 넣었다. 또한 그는 2023년 U17 월드컵에서 브라질 U17 대표팀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