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 허진스는 캘리포니아 인글우드에서 남편 콜 터커와 WWE Monday Night Raw에 참석하며 자신의 패션 역량을 과시했다. 36세의 여배우는 ‘핫 걸’이라고 선언하며 ‘핫 걸스 러브 프로 레슬링’이 적힌 탱크 탑을 모델링했다. 그녀는 치타 프린트 패널이 있는 시크한 가죽 자켓을 입고 ‘Then. Now. Forever. Together’이라고 적힌 것과 소매에 ‘Hustle, Loyalty, Respect’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28세의 MLB 스타 남편은 ‘Rey Mysterio 619 Lucha’라고 적힌 분홍색 레슬링 스타일 후디를 입고 그녀보다 훨씬 키가 크게 보였다. 619는 루차 리브레 아이콘이자 WWE 레슬러인 레이 미스테리오의 주요 피니셔인 레슬링 기술이다. 이들은 레슬러들을 응원하며 테마에 맞는 의상을 자랑하고 좋은 기분으로 보였다. 만화 아름다움은 2020년에 그녀의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여러 Raw 이벤트에서 발견되었다. 이전 게시물에서 디즈니 채널 출신의 그녀는 야구 숏스탑과 다수의 프로 레슬러들과 포즈를 취한 사진들로 캐러셀을 공유했다. ‘레슬링은 멋지다. 즐겨봐요’라고 그녀는 설명했다. 곧 그녀는 스맥다운 이후 프로 레슬러 코디 로드와 그룹 The OG Bloodline에 의해 링으로 불려들어서 팬들을 응원하도록 유도되었고 이 역시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했다.2024년 7월 3일에 그들의 첫째 아이를 맞이한 이들은 아직 아이의 성별과 이름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