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가 늦게 탑승한 승객들 때문에 지연되자, 여성이 생각을 터놓고 토로한다.

한 여성이 비행이 지연된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공유하자 온라인에 그 생각을 올린 후 혼합된 의견을 받았다.

틱톡 사용자 Jesse는 미주리의 램버트-세인트 루이스 국제공항에서 캘리포니아의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으로 날아가는 남서트 항공편에서 4명의 승객이 아직 탑승하지 않아 이륙이 지연된다는 발표가 있자, 공감하는 영상을 녹화했다.

비행기가 약 20분 지연되었다고 설명하며 “승객들이 약간 지연된 비행기에서 오고 있어서 그들이 탑승할 수 있도록 기다릴 것”이라고 Newsweek에 전했다.

Jesse는 자신이 이륙을 기다리는 동안 자신을 녹화한다. 그녀는 항공사가 4명의 승객을 기다리기로 한 것에 대해 의견이 갈리는 사람들과 논쟁을 일으켰다.
@jessejessejesse22/TikTok

“아무도 허풍을 떨지 않았고 모두 승객들(승무원 제외)이 오자 기쁘게 반겼다. 그들은 숨을 가쁘게 하고 승무원들은 너희들을 놓지 않을 거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기다린다고”라고 말했다. Newsweek는 이에 대한 남서트 항공에 이메일을 통해 연락했다.

Jesse가 이에 대해 틱톡에 게시하자, 여러 의견을 받았다. 그녀는 비디오의 텍스트 오버레이에 “우리는 들어오는 비행기의 4명의 승객을 기다린다는 발표를 했는데 솔직히? 난 기뻐”라고 적었다.

그녀는 Newsweek에 “비디오에 대한 댓글들이 너무 재미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오, 그들은 일등석이나 승무원이겠지’라고 했는데 아니었다”고 말했다. “나도 비행기가 나를 기다려준 적이 있었는데 그때 느낌이 최고였는데 특히 늦은 비행이고 이것은 아마도 이 승객들이 어떤 낯선 도시에서 밤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겠지.”

“인간의 본성에 대한 분위기가 흥미롭지만 어찌되었든 우리가 기다려준 것이 멋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Jesse의 비디오에는 수백 개의 댓글이 달려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

Emily Wickham은 “한 번 중간에 의료 긴급사태가 있어서 비행기가 착륙해야 했던 20-30명의 승객을 기다렸던 비행기에 있었는데 내 비행기 사람들은 불평하고 욕을 했다”고 썼다.

Allison은 “이건 좋지! 하지만 다음 목적지에서 연결편이 있는데 이 사람들을 기다린다고 늦어지면 어떻게 해?”라고 말했다.

“이것이 그 승객들의 통제 밖이라면 나는 지지한다. 그러나 그들이 계획을 못해서 이륙 20분 전에 나타나겠다고 생각한 경우엔 미안하지만 안녕”이라고 El이 썼다.

미국 고용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여행객의 1%에서 2%가 비행기를 놓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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