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자사 브랜드에서 £290 로브로 휴식 취하며 새 책에 몰두 중, 데이비드와의 아이코닉한 1998년 보그 촬영 사진들이 걸린 공간에서.

빅토리아 베컴은 새 책을 읽으며 침대에서 쉬는 ‘나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 2025년을 시작하는 방법을 팬들과 공유하기 위해 목요일에 인스타그램에 찍은 사진을 올렸다. 패션 디자이너는 자신의 이니셜 VB가 새겨진 £290 가격대의 가운을 입은 채 풍부한 슈퍼 킹 사이즈 침대에서 누워 있었다. 이 사진에서는 미국 작가 프라이다 맥패든의 심리 스릴러 소설인 ‘더 와이프 업스테어스’를 즐기는 모습이 보였다.

빅토리아가 읽고 있던 책 ‘더 와이프 업스테어스’는 끔찍한 사고로 영원히 케어가 필요한 여자의 삶이 영원히 변할 때 시작된다. 그녀는 비밀을 숨기고 있고 말을 할 수만 있다면 돌보는 사람에게 비밀을 전하고 싶어한다.

작가 프라이다는 빅토리아가 자신의 책을 읽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어머나!! 좋아했으면 좋겠다!!!” 라고 댓글을 남겼다.

그녀는 남편 데이비드와 함께 2025년을 맞이하며 시간을 되돌아가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그들의 사치스러운 £17백만의 마이애미 집에서 이 자리를 잡았다.

자체 인스타그램 플랫폼에 가서 그녀는 새해를 맞이하며 다채로운 불꽃놀이를 감상하던 동안 소수의 축하 게시물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