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베어스 랜섬웨어 그룹이 아토스를 공격했다고 주장함
증거를 찾지 못했으며 랜섬 요구도 받지 않음
스페이스 베어스라는 새 그룹은 이미 많은 회사를 타겟으로 했음
프랑스의 기술 거물 아토스는 사이버 공격을 받았음을 인정했지만 위협은 잘못된 경보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회사는 스페이스 베어스 랜섬웨어 그룹의 위협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유했는데, 해당 그룹은 내부 아토스 데이터베이스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아토스는 초기 조사에서 어떠한 침해 또는 랜섬웨어가 어떤 국가의 시스템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을 밝혔다. 그리고 자회사 Eviden의 시스템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아토스 랜섬웨어 공격?
증거 부족 외에도, 아토스는 아직 랜섬 요구를 받지 않았지만 여전히 위협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년간 매출이 100억 유로(104억 달러)인 이 회사는 해당 주장을 조사하기 위해 전담 사이버 보안 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후 추가 업데이트를 발표하지 않았다.
스페이스 베어스는 2024년 초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진 랜섬웨어 그룹이다.
공격자들은 이미 세계적으로 여러 피해자를 공격했는데, 캐나다의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Haylem과 두 관련 회사인 Un Museau Vaut Mille Mots 및 Lexibar도 공격했다.
이 그룹은 직원 및 고객 정보를 포함한 데이터베이스 정보를 획득했다고 주장했다.
그룹에 의한 2024년 12월의 다른 공격으로는 캐나다의 JRT Automatisation 및 인도의 Aptus가 포함되었다.
12월 29일 아토스의 첫 발표 이후 추가 업데이트가 공유되지 않았다. TechRadar Pro는 회사에 추가 세부 정보를 요청했지만 즉각적인 응답을 받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