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협회 시상식 수상자 발표 (실시간 업데이트)

국립영화평론가협회(NSFC) 투표가 진행 중이며, “니켈 보이스”와 “진짜 고통” 같은 영화들이 최고의 영영상을 수상했습니다.

NSFC는 1966년에 설립되었으며, 전국에서 활동하는 60명 이상의 평론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기자들은 매년 최고 영화, 감독, 배우, 여우, 조연배우, 조연여우, 각본, 그리고 영상미 등의 카테고리에 대한 투표 선정을 합니다.

투표는 평론가들이 상위 3개를 선택하도록 하는 가중치가 부여된 투표 시스템을 통해 진행됩니다.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후보자가 가장 많은 투표를 받으면 우승합니다. 필요한 경우 투표 절차는 2차로 진행되며, 후보자가 과반수 투표를 받을 때까지 계속 투표가 진행됩니다.

“니켈 보이스”가 최우수 영화상을 수상하였으며, “아노라”와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것은 빛”이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A24의 “싱 싱”에서 Colman Domingo가 최우수 남우상을, “하드 트루스”에서 Marianne Jean-Baptiste가 최우수 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브루탈리스트”는 Adrien Brody가 최우수 남우상 후보자, Guy Pearce가 최우수 조연남우상 후보자, Lol Crawley가 최우수 영상미 후보자로 3개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감독상은 Payal Kapadia가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것은 빛”으로 수상하였습니다. 아래 공식 수상자 목록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