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자주 교묘하게 대하는 이유 때문에, 사랑스러운 할머니가 사회적 미디어에 올린 웃긴 동영상이 바로 그 이유를 보여주었습니다.
오하이오주 애크런 출신의 데베니 세노는 틱톡(@lashawns2011)에 동영상을 올려, 어머니 라레트가 손녀 엘리켐에게 작별 인사를 하려고 노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엘리켐은 전날 밤 할머니 집에 묵었고, 라레트가 그녀를 일찍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세노는 “보통, 그녀가 엘리켐을 떠나러 오면 한 시간 정도 머물고 떠납니다. 우리는 항상 그녀를 배웅하고, 엘리켐은 그녀를 떠나게 놔두는 게 잘합니다. 그 날은 다르게 진행되었죠”라고 뉴스위크에 말했습니다.
연구는 아이들이 할머니와 가까운 관계를 가지는 것이 많은 이점이 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옥스포드 대학의 연구자들이 수행한 1,500명 이상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할머니와 더 가까운 관계를 가진 아이들은 감정적, 행동적 문제가 덜 발생했습니다.
세노는 엘리켐이 라레트를 “최고의 친구”라고 부르며 매주 한 번씩 그녀를 만나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매일 이야기를 나눕니다. 매일 영상통화를 합니다. 쇼핑을 하고 함께 식사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그것은 저가 어릴 적 ‘할머니’와 즐겁게 지냈던 유대관계와 가족이 극도로 중요하다고 믿는 가까운 관계와 유사합니다.”
지금은 일을 하지 않고 임신 중인 세노에게, 이 반응은 크게 감사했습니다. “그 소중한 순간을 사람들이 보고 나도 느끼는 기쁨을 공유해 주어서 정말 기뻤습니다.”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