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 내쉬빌 콘서트 워드로브 결함에 대해 팬들이 동의한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금요일 밤 내슈빌 콘서트 중 워드로브 고장으로 팬들을 흥분시켰다. 이 43세의 팝 스타는 내슈빌의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Forget Tomorrow World Tour를 진행하던 중 허리에 끼운 하네스가 너무 높게 올라가 눈에 띄는 부분을 드러냈다. 팬이 촬영한 바이럴 클립에서 팀버레이크가 하네스로 인해 옷을 거두어 올리는 모습이 보여졌다. 소셜 미디어는 자연스럽게 폭발하고 트롤들이 상황을 조롱하는 농담을 쏟아냈다. 한 명의 비평가는 JT의 SexyBack에 농담을 덧붙여 “마이크로를 돌려 놓았군”이라고 썼다. 다른 사람은 “옷을 끌어올려 가리려던 방법…”이라고 말하며 제시카 비엘 아내를 언급했고 팀버레이크는 당황스러워했지만 팬들이 조절하지 못한 것으로 보였다. 다른 사람은 “헤어네스를 착용한 크리스 브라운은 아닌 것 같다”라고 쓰고 한 명은 “괜찮아? 라고 물어보는 남자”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사람은 “제시카 비엘, 괜찮아요 여자”라고 농담했다. 팀버레이크의 최근 워드로브 사고는 2004년 제넷 잭슨과의 유명한 슈퍼볼 사건 이후 10년이 넘은 후에 발생했다. 2004년 공연 중, 팀버레이크는 깜짝 게스트로 나와 제넷의 의상 일부를 벗겨 그녀의 가슴을 노출시켰고 태양 모양의 젖꼭지 보호대가 드러났다. 사건의 여파로 제넷의 경력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쳤고 논란이 그녀의 공연을 압도했지만 저스틴은 대중의 비난을 크게 피했다. 2021년 프레이밍 브리트니 스피어스 다큐멘터리는 문제를 다시 불러내어 팀버레이크가 여성혐오와 인종차별을 지속시키는 데 기여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지난 행동에 대해 제넷과 브리트니 양쪽에 후회를 표했다. 그는 “나는 내 인생에서 문제에 기여한 순간들, 말을 너무 많이 한 순간, 또는 옳은 일을 위해 말하지 않았던 순간에 대해 깊이 미안하다”고 썼다. “나는 이러한 순간에서 부족했고 많은 다른 면에서 실패했으며 여성혐오와 인종차별을 용인하는 시스템에서 혜택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제넷 잭슨 양쪽에 특별히 사과하고, 이 여성들을 존중하고 존경하기 때문에 나는 실패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스피어스는 자신의 회고록인 ‘나를 향한 여자’에서 팀버레이크와의 이별 후 겪은 고통에 대해 이야기했다. 브리트니는 팀버레이크의 사과를 인정했지만 자신이 치유하고 삶을 이어나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명확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