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니 리든은 올해 “크리스마스를 믿어라”와 같은 할마크 휴일 영화의 주연으로 나오며 크리스마스 이브에 인스타그램에서 기도암에서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배우인 그는 강아지를 주제로 한 탐정 TV 시리즈 “헛슨 앤 렉스”에 출연하며 “어제 밤은 회복 후 첫 외출이었습니다”라고 썼다.
그는 회복 중 도와준 파트너, 자녀, 형제, 부모님들과 의료진 및 돌봄을 해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의 아내인 할마크 스타인 메건 오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시하고 “이 남자는 매일 그의 강한 힘, 친절함, 사랑에 영감을 받게 만들어요. 그는 미친 듯한 고통 속에 있을 때조차 그의 사랑이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어요. 당신은 나의 영웅입니다.”라고 썼다.
리든은 또한 “사이퍼”, “반 헬싱”, “콜스 더 하트”에 출연했으며 “아일 비 홈 포 크리스마스”, “더 크리스마스 시크릿”과 같은 크리스마스 역할들도 했다.
리든의 회복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아래에서 읽어보세요.
“어제 밤은 회복 후 첫 외출이었습니다. 이 두 장의 사진 사이에는 긴 여정이 있었고 그 차이는 내 삶 속 나의 사람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지지에서 나왔습니다. 나를 나아지게 해준 내 멋진 파트너 메건 오리. 나를 영감을 주는 용감한 자녀들. 침대에서 일어나기가 어려울 때도 매일 나를 산책시켜 준 아버지. 그리고 아마 그가 아들을 고통 속에서 보는 것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칼로리를 몸에 섭취할 수 있도록 수프와 생강 꿀차, 그린 주스를 만들어 주었던 어머니. 자녀들과 삶의 도전을 도와준 내 자매와 형제. 식사와 쿠키를 가져다주고 문제를 함께 이야기하며 도와준 나의 모든 시어머니들. 시터, 이웃들, 음식이나 사랑을 보내주거나 응원이나 메시지나 친절한 말을 해준 모든 분들 그리고 모든 놀라운 의사들, 간호사들, 기술자들, 병원 종사자들, 심리학자들 여러분 모두 나의 영웅이며 마음 한구석에서 감사드립니다. 친절은 사람들 사이에서 과소평가된 품질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최대한 많이 축하하고 분배하세요. 무료이며 삶을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