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트라볼타는 뉴이어를 맞아 사랑스러운 가족 스냅을 올려, 24세인 엘라와 14세인 벤자민과 함께 나타났다. 그들은 알 수 없는 겨울 풍경에서 따뜻한 옷을 입고 나무 앞의 눈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70세인 그리스 아이콘은 사진에서 그의 가장 어린 아이에게 다정한 팔을 감았는데, 그는 엘라와 함께 서 있었다. ‘트라볼타 가족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존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팔로워 약 550만 명에게 썼다. 그는 멋진 미드나잇 블루 코트를 입고 검은 터틀넥, 몇 개의 체인 목걸이, 세련된 모노크롬 스카프를 착용했다. 수요일은 존의 늦은 아내 켈리 프레스톤이 암으로 57세에 돌아가신 이후 가족의 네 번째 새해 첫날이었다. 존과 켈리는 1991년부터 결혼해 엘라와 벤자민뿐만 아니라 2009년 16세에 비극적으로 사망한 제트와 함께 세 아이를 뒀다. 발작 이력이 있던 제트는 2009년 1월 2일 바하마에서 가족 휴가 중 발작을 겪어 욕조에 머리를 부딪혀 사망했다. 지난 4월, 존은 인스타그램에 제트의 32번째 생일이었을 것이라고 써서 ‘제티 생일 축하해 – 너와 함께하지 않는 날이 없다!’라고 썼다. 한 달 뒤 어머니의 날에 그는 켈리의 사진을 엘라와 벤자민과 함께 올려 ‘칼리 어머니의 날 축하해. 우리는 너를 사랑하고 그리워해.’라고 썼다. 가족은 2020년 7월에 유배를 당했다. 그녀가 2년 전에 유방암 진단을 받은 이후다. 존은 그녀의 사망을 발표하고 그녀의 의료진에 감사했으며, ‘내 가족과 나는 영원히 그녀의 의사와 MD 앤더슨 암 센터, 모든 의료 센터에 감사할 것이다.’라고 썼다. 해당 게시물은 존과 켈리가 화학 요법과 방사선을 반대했던 사이언톨로지에서 멀어졌다는 루머를 촉발했다. 그러나 사이언톨로지 교회의 웹사이트는 신자들에게 ‘질병과 부상에 대해 전통적 의료 치료를 찾으라’고 권장한다. 존은 2021년 에스콰이어 스페인에게 한 프로필 인터뷰에서 켈리의 사후 과정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남에 대해 울고 슬퍼하는 것은 개인적인 일이다. 슬픔은 개인적이며 당신만의 여정을 경험하는 것이 치유로 이끌 수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다른 사람이 슬픔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되는 가장 중요한 일은 그들이 그것을 살 수 있도록 허락하고 당신의 슬픔을 복잡하게 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존은 관찰했다. ‘모든 사람이 슬플 때 당신이 매우 슬픈 것은 물론, 더 슬픈 사람이 접근해 슬픔을 충분히 허락하지 않아 당신이 슬퍼할 공간을 충분히 남겨주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두 개의 보트가 바닥으로 가라앉는 것과 같을 것이다. 그것이 나의 경험이다.’라고 풀 픽션 스타는 설명했다. ‘나는 남의 슬픔으로 포화되어 나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리프를 경험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어떤 방해도 없이 조용히 슬픔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