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 주 디모크랫인 존 페터만 상원의원이 뉴스위크에 확인했다면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와 만날 것이다. 페터만은 트럼프와 며칠 전에 만난 미국 워싱턴 D.C. 시장 뮤리엘 보우저에 이어서 두 번째로 두드러진 민주당원이다. 페터만은 뉴스위크에 목요일 오후 성명에서 이 만남을 확인했다. 트럼프는 펜실베이니아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상원의원이라며 회동을 수락했다고 말했다. 페터만은 대통령과의 대화가 도움이 된다면 누구와도 만나고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가 대화하거나 누군가를 대화하도록 초대하는 것은 꽤 합리적이라고 믿는다고 CBS 뉴스에 밝혔다. CBS 뉴스에 따르면 이 만남은 마라라고에서 이루어지게 될 것으로, 이로써 페터만은 트럼프의 플로리다 거주지에서 첫 번째로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