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베이츠, 골든 글로브 2025에서 안나 사와이에게 패배 후 연설문 찢는 모습 포착

캐시 베이츠는 2025년 골든 글로브 어워즈에서 재미있는 순간을 또 가졌다.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이날(1월 5일) CBS 시리즈 ‘매트록’에서의 연기로 여자 배우 TV 드라마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안타깝게도 캐시는 수상하지 못했고, ‘쇼군’의 안나 사와이에게 패배했다. 안나가 수상자로 발표되자, 텔레캐스트는 모든 후보자들의 카메라 장면을 보여주었고, 캐시는 그 순간을 이용했다! 배우는 우선 손에 종이를 들고 박수를 치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 후 카메라를 향해 숙연한 연설일 수도 있는 종이를 찢었다. 그리고 안나의 수상 연설 도중에 그녀가 캐시에게 인사를 전했다. “감사할 사람들이 많아서 짧게 말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비록 저는 캐시 베이츠에게 투표했겠지만요,”라고 말했다. “대단한 작가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좋은 대사가 없으면 우리의 최대한의 연기를 보여줄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머지 모두, 나중에 감사드리겠습니다.” 만약 놓쳤다면, 소피아 베르가라도 조디 포스터에게 패배한 후 재미있는 순간을 가졌다. 발생한 일은 여기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