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틴은 지난 달 파리에서 열린 르 발 데뷔턴트에서 전 부인 그윈스 팰트로우의 딸 애플이 데뷔를 하자마자 자랑스럽게 바라보았다. 콜드플레이의 리더인 크리스는 새로운 롤링 스톤 프로필에서 47세인 그는 데뷔턴트 볼에 참여하리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지만 20세인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한 것이라고 고백했다. Vegan의 딸 애플은 파리에서 열린 화려한 이벤트에서 총 20명의 젊은 여성 중 한 명으로 참석했다. 애플은 이날 파리의 Hotel Shangri-La에서 등장했으며, 카운트 레오 헨클 폰 도너스마르크와 함께했다. 이후 애플과 크리스는 감동적인 아버지와 딸 댄스를 즐기며 느리게 춤을 추었고, 그 뒤에는 포옹을 나누었다. 그러나 이 달콤한 순간은 애플이 ‘못된 소녀’로 비난받은 논란에 가려졌다. 오늘은 날씨가 매우 좋다. 밖에 나가서 산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함께 나가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