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챔피언 애쉬 바티, 남편 게리 키식과의 두 번째 자녀 출산 예정 발표

애쉬 바티는 남편 게리 키식과 두 번째 아이를 출산할 예정임을 발표했다. 호주 테니스 챔피언인 28세의 바티는 크리스마스 날 인스타그램에 505,000명의 팔로워들과 함께 기쁜 가족 소식을 공유했다. 그녀는 아들 헤이든(17개월)이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나는… 큰 형이 될 거야”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과 함께 그녀는 “우리 가족이 더 커지는 크리스마스를 당신과 함께!”라고 썼다. 그녀는 친구들과 팔로워들로부터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 테니스 선수 키키 버텐스가 “축하해”라고 말했고, 크리켓 선수 크리스 린도 “축하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바티는 지난해 7월 남편이자 골퍼 게리와 첫 아이를 맞이했고, 이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그들은 아이가 이른바 ‘헤이든’이라고 지었다고 밝혔다. 게리는 “우리 아름다운 아들. 세상에 오신 걸 환영해, 헤이든!”이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