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박스 오피스는 2025년 1월 3-5일 주말에 “하빈”이 우위를 공고히 하면서, “소닉 더 헤지호그 3″가 눈에 띄게 4위로 올라왔다.
한국영화진흥위원회(Kobis)가 운영하는 추적 서비스에 따르면, “하빈”은 4.71억원(320만 달러)을 추가하여 시장 점유율 42%와 48만 3921명의 입장을 유지하며 1위를 지켰다. 현빈이 한국 독립운동가 역할을 맡은 이 영화는 누적 매출액 2,390만 달러를 기록했다.
두 번째로, “소방관”은 850,366달러를 벌어 시장 점유율 11.1%를 기록했으며, 누적 매출액은 2,290만 달러다. 한국 소방관들의 도전을 다룬 이 드라마는 주말 동안 12만 9252명의 관객을 모았다.
세 번째로 데뷔한 “보고타: 잃어버린 도시”는 672,000달러를 벌어 시장 점유율 8.8%와 10만 2979명의 입장을 기록했으며, 누적 매출액은 200만 달러로, 콜롬비아를 배경으로 한 이 쓸쓸한 스릴러에 대한 존경받는 시작을 알렸다.
한편, “소닉 더 헤지호그 3″은 4위로 올라가며 56만 3000달러를 모았고, 7.4%의 시장 점유율과 8만 9893명의 입장을 기록했다. 이 영화의 누적 매출액은 120만 달러다.
한국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바다의 대모험”은 5위를 차지했으며, 48만 7680달러를 벌어 6.4%의 시장 점유율과 8만 3655명의 입장을 기록했으며, 누적 매출액은 110만 달러다.
“무파사: 라이온 킹”은 6위로 내려앉아 누적 매출액은 510만 달러다.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오라의 공룡일기”는 7위에 있으며 누적 수익은 410만 달러다. 8위인 “모아나 2″는 총 2170만 달러를 벌었다.
뮤지컬 “위키드”는 9위로 내려앉아 총 142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알렉스 가를란드의 “시빌 워”는 10위로 데뷔하며 총 571,300달러를 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