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넥스트 탑 모델 스타 Didier Cohen은 로스앤젤레스 전역을 타고 휩쓸리는 불길로 인해 집을 대피해야 했다. 태평양 팰리세이즈의 거대한 화재로 수만 명이 대피를 강요받았고, 일부는 차량을 버리고 도로가 막혀있는 안전한 곳으로 도보로 탈출했다. 이 미국 출신 모델인 39살의 Didier는 수요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불길이 자신의 소유지에 점점 가까워지는 것을 보여주는 공포스러운 영상 시리즈를 공유했다. Didier가 쓴 모자를 쓴 채 앞마당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클립 하나가 있었다. “음, 안 좋아,” 그는 두려운 장면을 살펴보며 말했다. “우리 집 주변에 불이 났어요. 건물들이 이미 휩쓸렸어요.” Didier는 계속해서 말했다. “대피 명령을 기다리고 있어요. 연락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모델은 이후 2시간 뒤에 두 번째 영상을 공유했는데, 이번에는 호흡 보호 마스크를 쓰고 차고를 나오는 모습이었다. “정말 위험해지고 있어요. 이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그는 영상에서 말했다. “대피하라는 지시를 받았으니 집이 괜찮길 바라요. 모두가 괜찮기를 바래요.” Didier가 안전하게 대피했다고 밝힌 후, 그는 LA 도로에서 차가 정체된 모습과 연기와 불길이 하늘을 휩쓸었던 모습을 담은 경탄스러운 이미지를 공유했다. “우리 동네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그는 팔로워들에게 호소했다. “공동 에너지가 실재하다.” 불을 진압하려고 노력하는 소방관들은 물과 물자가 바닥나가고 있음을 경고했으며, 대피 경고가 말리부와 칼라바사스에까지 확대되었다. 주민들은 더 나쁜 상황이 여전히 예상된다고 경고받았으며, 이 전역화된 산불은 로스앤젤레스 땅을 매우 빠른 속도로 태운 채 현재 2,900에이커 이상이 탄 것으로 알려졌다. 적어도 3만 명의 주민이 의무적 대피 명령을 받은 상태이며, 더 많은 사람들이 대피할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경고가 계속되고 있다. 이미 집들이 파괴된 팰리세이즈는 크리스 프랫, 리스 위더스푼, 마일스 텔러 등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사는 명예훈장 지역이다. 더 많은 명배우들이 칼라바사스와 파사디나에 집을 지었다. Didier는 처음에 세븐 네트워크의 리얼리티 쇼 ‘뷰티 앤 더 기크’의 심사위원으로 유명해졌다. 그는 이후 ‘셀러브리티 어퍼런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활약한 뒤 ‘호주 넥스트 탑 모델’에서 2시즌 동안 멘토로 활동했다. Didier는 2018년 라임병 진단을 받았는데, 2007년부터 간질, 마비, 마비, 열, 골통통증 등의 증상을 겪어왔다. 진단을 받은 이후 Didier는 하이퍼바릭 챔버 치료와 IV 주사 등 대체 요법을 사용해왔다. 그는 2021년 12월 약혼자 샤넬 울프와 첫째 아이를 맞이했는데, 그녀가 태어났을 때의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다. “마리골드 러브 코헨. 12.15.21 7:11am 나의 황금 꽃,” 그는 썼다. “샤넬 울프, 너는 가장 놀라운 전사 여성이야. 우리 딸은 너 같은 어머니를 가진 가장 운이 좋은 소녀야. 우리는 너를 사랑해.” 모델로 활약하며 돌체 앤 가바나, 나이키, 아디다스의 캠페인에 출연한 Didier는 남성복 브랜드 ‘인더스트리’의 모델이기도 했다. 더 최근에 Didier는 음악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DK와 프로듀서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스파이더맨: 인터 스파이더-버스 영화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DJ 칼리드의 트랙 ‘Elevate’를 공동 제작했다.